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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아마도

1월동안 먹은거 쓰면서 12월에 먹은것도 쓰고싶어졌다 (뒷북이지만 ㅋㅋ) 땅콩버터 오레오즈 씨리얼 + 딸기 조합의 주말점심 주말 간단한 점심 12월은 유독 간단하게 먹은날이 많았다 12월은 딸기에 빠졌었다 3분카레말고 직접만든카레이다 정말 맛있었다 밥이 없어서 소면에 카레먹었다 ... 비추다 내 최최최최애 마라탕집 사랑해 집근처 빵집에서 식빵사니 서비스로 주신 빵 서비스여서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냉면은 역시 겨울에 먹어야한다 나도 이제 나이들었나 보다 시래기국이 맛있는걸보니 겉절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직접만든 겉절이와 카레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한다 집근처 카페의 로얄 밀크티 너무 부드러워서 감동받았던 기억이 난다 👍🏻👍🏻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진짜 맛있었던 치킨집 가격대비 ⭐️로 ... 후추맛이 강해서..

사진첩 뒤적거리다가 지난 1월동안 먹은 음식이 마음에들어 글을 써보려 한다 (정확히 말하면 글이 아니라 사진위주 이지만 ㅋㅋ) 마라탕 먹은 것 중에 처음으로 13000원이 나왔던 마라탕 맛은 땅콩맛이 강해서 soso 재료는 신선했다 치킨은...배신하지 않는다 후라이드가 제일맛있어 닭갈비 + 동치미 이 조합 미쳤다 쪼금 짜서 그저그랬던... ㅋㅋ 김천은 점바점이 많아서 이해한다 이메뉴 개발하신분 사랑합니다 내 최애 메뉴 하이볼👍🏻 친구껀 딸기라떼고 내껀 녹차카페라떼였는데 이거먹고 그날밤 잠안와서 죽는줄 알았다 단짠의 정석이다 간단하게 먹으려고 라면 끓였는데 갑자기 계란말이 먹고싶어져서 간단하게 먹지못했다... (설거지거리만 늘었다...) 1월도 부지런히 먹었다 2월도 부지런히 먹을거다